Re: 미경이와 함께 했던 시간.. 미경이의 글을 읽으면서.. 이것이 우리 와우의 강점이구나 싶었단다.. ‘평범한 무엇을 보더라도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배움으로 받아들이는 겸손한 학습의 자세..’ 미경이의 글 속에 비쳐진 펌킨은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따뜻한 사람이어서.. 소설 속의 주인공을 닮은 듯 했단다.. 그런 따듯.. 와우4기의 하루 2009.12.31
D-37: 나... 사람들이 나랑 좀 알고 지내면.. “첫 인상이랑 참 달라요.. “ 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말.. 나를 잘 몰랐을 때는 깐깐하고 날카롭고 차가와 보이는데.. 가까이 알고보면 참 수더분 하다는 것.. 내 첫인상이 언제부터 그렇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전에는 첫인상이 편하고 좋다는 말.. 와우4기의 하루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