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뭐..여러가지.... 오늘은 꿀꿀한 기분에.. 집으로 곧장 가지 않고 사라이바로 향했다... 참으로 오랜만에 오는 쇼핑 빠울리스따의 사라이바.. 느낌이 정겹다..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았기에.. 코드를 꽂기 위해 굳이 자리 쟁탈전을 벌이지 않아도 되어 좋았다.. 아직 끝내지 못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읽으면서 참.. 펌킨의 하루 2011.05.03
비... Best of me - Dainel Powter 지난 밤부터 계속 내린 비.. 덕분에 살짝 산뜻해진 아침공기… 가게 나오는 길... 옷깃을 파고 드는 살짝 차가워진 바람을 느끼며... 딱히 대상이 불분명한 촉촉한 그리움...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노트북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Best of me... 이 노래를 들으면… 몸도 마음도 시렸.. 펌킨의 하루 2010.02.25
D-38: Best of me 날이 많이 춥다.. 아직 겨울은 아닌데.. 목 덜미를 스치는 바람이.. 마치 겨울의 한 가운데 서있는 듯한 그런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Best of me… Daniel Powter의 Best of me…. 오늘 종일을 이 노래를 듣고 있다.. 겨울에 잘 어울리는 노래.. 아.. 늦가을에도 잘 어울릴듯한 노래.. 오늘 같은 날 너무 잘 어울리는 .. 와우4기의 하루 200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