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내게 안겨준 아주 특별했던 선물.... 아나스타시아 언니 동생 별장에서... 선생님..한폼 잡으시고 한컷~ ^^ 사진이 참 맘에 들게 나왔다... 선생님 많이 보구싶을것 같다.. 그새 정이 넘 많이 들었나보다... 선생님은 어제 떠나셨다...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브라질 여행... 선생님의 브라질 여행을 보면... 참...엇갈림의 연속이란 생각이 든.. 와우4기의 하루 2009.02.26
우울했던 날... 지난 주.. 갑자기 내 자신에 대해 모든 것이 자신이 없어지고.. 존재위기감마저 들어.. 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기분이 다운되어있었다.. 금요일엔.. 아침..가게 문을 열면서 생기기 시작한.. 종일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소한 일들에..치여.. 온 신경이 칼날같이 날카로와져.. 내 감정 컨트롤이 안되어 힘.. 펌킨의 하루 2007.11.14
Aubrey - Bread 여름의 문턱에 서있는데... 겨울 날씨다... 날씨가 이러면... 옷가게 하시는 분들은 걱정이다... 여름옷이 나가야하는데... 날씨에 예민한 장사다보니... 추워도 걱정..더워도 걱정일수밖에 없는것 같다... 물론 우리도 지장이 없는것 아니지만... 그래도 우린 받아서 파는 물건들이니... 안나가면 안사면 .. 음악과 이야기 200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