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바르나바 신부님께서 오셨다... 강론 중이신 김종국 바르나바 신부님... 하나도 변하지 않으신 정정하신 모습으로 오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이번 주 미사는 브라질 본당 50주년 역사를 기념하는 축제행사에 참석하시러 먼길을 오신 신부님께서 집전하셨다. 바로, 아름다운 우리 성당을 지으신 김 종국 바르나바 신부.. 그분과 함께 2015.07.28
성경 대학 첫 수업과 강복... 내 책상위에 활짝 웃고 계시는 예수님.. 화가 나거나 서럽거나 속상할 때.. 활짝 웃고 계시는 예수님을 바가보면.. 내 입가에 엷은 미소와 함께 높이 출렁이던 파도 같던 마음이 잔잔해지는 것을 느끼곤 한다... "그래..나는 알아.." 하시며 위로해주시는 것 같다.. 기도는 안하면서 성경책도 안 읽으면서 .. 그분과 함께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