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벅찬 행복.. 사람들이 조금 빠진 사라이바... 앉을 자리가 없어 한참을 서성거리다가 내 자리를 찾아 앉았다.. 언제와도 아늑한 그 느낌 그대로의 사라이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의 공간이다.. 오늘은 월요일.. 첫 주의 시작.. 내일은 화요일.. 공휴일... 샌드위치 데이 월요일이지만.. 해야 할 일이 많았기에 가.. 펌킨의 하루 2010.11.02
그냥 끄적끄적~ 요즘 참 바쁘다.. 뭐가 바쁜지도 모르게 그냥 한가한 듯한 일상이.. 그렇게 바쁨 속에 놓여있다. 블로그에 글을 안 올린지도 참으로 오래 된듯..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매일처럼 글을 올리던게 언제였을까 싶도록.. 또 그렇게 멀어져 버렸다.. 요즘 나의 일상을 보면.. 가게 – 일 집 – 책 이렇다. 이렇.. 펌킨의 하루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