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회 피정을 다녀왔다... 어머니회 피정을 마치고... 안광훈 세례자 요한 & 진윤기 토마스 아퀴나스 두 신부님과 함께..^^ 피정에 앞서... 어머니회 피정이 일요일에 있었고.. 차가 8시에 떠난다고 전해 들은 바... 나는 새벽(?)부터 일어나 잠을 설쳤다. 혹시 늦을까봐.. 집을 나서는데 살짝 걱정이 되었다.. 택시가 없으면 우짜나..... 그분과 함께 2011.08.31
나에게 다가온 당신.... 점심을 조금 늦게 먹은 시간..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게 가까이 있는 성당엘 갔다... 그냥 가고 싶었다... 내 마음 안에서 자꾸만 무언가가 그리로 나를 이끄는 것이다... 오후의 성당... 문은 열려있었지만... 사람들은 거의 없고.. 한 두 분 여기 저기 앉아계신다.. 언제나 그렇듯... 나는 맨 앞자리에 가서.. 그분과 함께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