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이바에서의 상큼한 만남... 오랜만에 나의 공간인 Livraria Saraiva에 왔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감상에 젖어... 오늘은 작정을 하고 노트북을 갖고 집을 나선 것.. 얼마만인가.. 아마도 근 한달 만인 것 같다.. *두근두근~*콩닥콩닥~* *룰루랄라~* 너무나도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서는데.. 크억~!! 앉을자리가 하나도 없다. 오늘 월요일인.. 펌킨의 하루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