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 Joseph 때문에 삼천포로... 퇴근 후, 야심차게 2과목 강의를 듣겠다고 앉았는데, 9시가 넘은 지금.. 아직 한 과목도 못 끝냈다. -_-;; 유성진 교수님의 ‘현대심리학’을 듣는 중이었는데.. 부가 설명이 많기에 강의 안에 적어내려가다가 적는 동안이라도 음악을 들어야지 했는데.. 그만 삼천포로 빠져버린게다. -_-;; Str.. 펌킨의 하루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