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감동... 왠지는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나는 남자들의 세계를 동경해왔다.. 그야말로 머리에 피똥도 마르지 않았던 국민학교 시절.. 왜 내가 여자로 태어났을까..에 대한 생각을 나름 심각하게 했던 적이 있다.. 그 어린게 여자와 남자와의 차이에서 무엇이 그리도 싫었을까..? 앉아서 오줌 누는것..? (넘 적나라.. 펌킨의 하루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