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원을 걸었다.. Mp3를 잃어버려 아쉬운대로 음악파일이 담겨있는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생각지 않게 카메라를 들고간 덕분에 한컷 담을수 있었다. 내가 걷기 운동(?)을 하는 Buenos Aires 공원.. 오랜만에 공원을 돌았다. 그야말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상쾌함이었다.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걷는 .. 펌킨의 하루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