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0 (II): 선물처럼 주어진 행복.. 행복 하나: 가게가 끝난 후… 아주버님 생신이라 선물을 사러 쇼핑 빠울리스따로 향했다. 택시비 아끼려고 지름길인 뒷길로 들어가.. 계단을 오르는데.. 꽃 든 남자를 만났다. (아.. 물론 나를 위한 꽃은 아니었고… 걍 스쳐지나가는 남자…^^;;) 학생 때.. ‘애인의 날’ 때가 떠올랐다. 모두들 남자친구.. 와우4기의 하루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