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적 시절... 오늘은 가게에서 조금 일찍 나와... 남편과 함께 가는 기회를 이용해 안경을 찾으러 갔다... 2주 주에 안경을 맞췄다.. 안경 알이 무엇이 그슬렸는지 뿌옇게 기스가 났고... 지난 1년을 넘게 귀찮아서 안경 바꿀 생각은 안하고 그냥 그렇게 보냈는데... 인제는 내 인내에 한계가 달했.. 펌킨의 하루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