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이렇게 미칠때가... 나는 한국 드라마는 잘 안본다.. 아니 못 본다.. 볼 시간도 없고, 그닥 관심도 가지 않고... 그 아까운 시간에 책이라도 몇 페이지 더 읽지..하는 마음인건데.. 가끔씩 그 마음이 어디론가 숨어버릴 때가 있다.. 지난 요 며칠처럼... 우리 애리가 ‘시티 헌터’가 너무 재밌다며... 공부하다 쉬.. 아티스트 웨이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