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텅 비었다~ 애리와 리예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고~ 마리아도 바닷가 놀러갔고~ 우리 부부만 달랑 남았다~ 너무 더워서 에어컨 있는 거실에서 자다가 소파가 등이 아파 일어나니 새벽(?) 7시 48분~ 큭큭~ 평소엔 늦게까지 자는 내가 이런 날은 일찍 일어난다. 소풍가는 날도 아니구만~^^;; 일어나서 빈둥.. 펌킨의 하루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