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음악을 듣다가.... 요즘은 정체 불명의 나태함과 게으름... 그리고 목표 상실의 어둠 속을 헤매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갑자기 왜..? 글쎄 나도 모르겠다... 평소보다 조금 일직 출근을 해서는 말씀 카드를 들고는.. 휴일였던 어제의 말씀부터 읽어내려갔다.. “누구나 과거를 돌아보면 아쉬운 일이 한.. 펌킨의 하루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