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Sailing 그리고 단상... 오늘 아침 아파트 문을 나서는 순간 이어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로드 스튜어트의 Sailing.. 문득 알랭 드 보통이 떠올랐다. 이 음악과 알랭 드 보통과 무슨 연계성이 있는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적어도 내가 아는 한 그 둘은 서로 무관계한 관계였다. ^^;; 알랭이 세일링을 즐겨 듣는다거나.. 펌킨의 하루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