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리예... “ 엄마, 나 Concurso (경연대회) 참가 신청했어” “무슨 Concurso?” 이야기인 즉슨, Linus라는 Sandalia 회사에서 광고 포스트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학 친구가 리예에게 꼭 참가해보라며 링크 보내주었고 리예는 재미삼아 참가를 했다는 것이다. 2개 작품을 보냈다. 인스타그램에 올려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친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출품~^^ 5월에 발표라고...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 리예가 거실로 나오더니 들뜬 목소리로 하는 말~ "엄마~ 아빠~ Eu fiz Primeiro Lugar (내가 1등이래~)!! 뭣이라???? 우리 리예가 1등~???? 정말~?? 와우~~~!! 하하하하하~ *룰루랄라 룰루랄라~* *흔들흔들 까닥까닥~* 우리 리예가 1등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