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날아온 코로나 바이러스 한인들 의류사업의 중심지인 Bom Retiro지역의 Jose Paulino 거리.. 북적거리던 거리가 오가는 사람 하나 없이 마치 죽은 도시 같다. 브라질이라고 여파에 휘둘리지 않을 거란 안이한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구 반대쪽에서 벌어지던 일들이 막상 내 앞에서 벌어지니 확실히 겪어보지 않고는.. 펌킨의 하루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