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을 떠나시는 안재현 신부님... 밧데리 충전을 하려고 카메라를 꺼내놓고선 그만 잊고 집에 두고 나왔다. 순간 포착을 놓쳐 무척 아쉬웠지만.. 다행스럽게도 작년 안 신부님의 영명 축일 미사때 찍은 사진이 있어.. 그 사진으로 올렸다. 오늘.. 안 재현 사도요한 신부님의 영명 축일 및 마지막 미사가 있었다. 성가정에 대한 미사 강론 .. 그분과 함께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