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는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듯... 토요일... 내 바램대로 풀리지 않았던 수업... 그와 함께 토요일에 해내야 했던 많은 일들... 그리고 너무나도 더웠던 날씨... 그 모든 것이 겹쳐서였을까..? 아니면 단순히 나의 게으름 탓이었을까..? 일요일에 또 두통으로 종일을 시달렸고... 정로환에 타일에놀을 계속 먹었지만 나아지는 .. 펌킨의 하루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