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잔... “언니~ 언니랑 통화하기 너무 힘들어요~ 몇 번을 전화했는데 회의 중이거나, 안계시고..” “전화 달라고 메세지 남겨놓지 그랬어..” “언니 핸드폰으로해도 전화 안받지. 언니 왜 카톡 안해요..? 넘 편한데..?” “카톡 안해.. 시간 넘 뺏겨. 나한테 가장 확실한건 이멜이야.. 이멜루 보내.. 펌킨의 하루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