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날.. 어제는 이곳 브라질은 ‘애인의 날’이었다… 세계적인 애인의 날인 2월14일을 따르지않고… 자기들의 고유의 애인의 날… 어제 리예가 얼굴이 발그스름해져서 귓속말로 하는 말… “엄마..나 꽃 받았어…” “엉..?? 누가 줬어..??” “우리반 친구가…” “잘생겼어..??” “아니..똑똑해…” "Muito bom~.. 가족이야기 200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