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시작되고 여행을 떠나기 전 리예와 Cath는 같은 하숙집에 사는 친구들을 초대해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단다. 역시 브라질 아이들답다. ^^ 각자 음식 하나씩 갖고오기~!! 서로 같은 집에 살지만, 층이 달라 서로 교류가 적었던 친구들을 초대하여 함께한 자리~ 싱그러운 젊음이 느껴져 괜히 내가 들떴다~ 얼마나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까...^^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의미 있는 순간들 가득 채워서 돌아오길~ ^^ 드디어 방학~!! 친구들과 함께 스페인 여행을 떠나며~ ^^ 차를 빌려 떠나는 여행이라 어찌나들 들떴던지.. 역시, 유럽은 젊은이들이 여행하기에 최적인 것 같다. 자동차 렌트비, 휘발류비 그리고 Airbnb 예약비 모두 합쳐 한 사람당 47 Euro를 냈단다. 4박 5일 여행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