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2: 내 안의 두레박... 하느님의 어린 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미사 전례중.. 대영광송과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마치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나를 감싸 안아주시는 듯한… 그래서 내 감정이 어떤 특별히 섬세한 상황에 있지 않아도… 눈물이 핑 도는 감동,.. 오늘은 미사가.. 와우4기의 하루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