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장에서의 추억... 특별하게 할 줄 아는 무엇이 없는 내가 유일하게 좀 할줄 아는 무언가가 있었다면 그것은 빙상 스케이트 타기였다. 물론 어렸을적에 말이다. 중학교때 겨울방학이 되면 일주일에 두 세번은 스케이트장에서 살았던 것 같다. 우리 동네에는 군인 아파트가 있었는데 정말 군인들 가족만 살.. 기억속으로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