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어라.... 지난 몇 달 머리를 자르지 못했다.. 시간이 그리 없었던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머리 짜를 시간을 내지 못했다... 조금이라도 긴머리를 못참는 나.. (나름 긴머리다.. 남들에겐 여전히 짧은머리지만..^^;;) 머리가 얼마나 길었는지 머리 손질도 안되고... 정말 스트레스 받던 요즘... 남편에게 가는 길에 미.. 펌킨의 하루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