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야 알게된 사실... 몇 달전 힐데 언니 아저씨와 루도비꼬 양복 저고리가 바뀌었더 재밌는 일이 있었다.. 분홍색 꽃을 좋아하는 언니를 찍어드리고는 얼떨결에 나도 한 컷~ ^^ 그런데 웬 눈웃음을 저리도...어흑~ ^^;; 성당에서 ‘빨강머리 앤~’하면 왠만하신 신자분들은 다 아신다.. 개인적으로 잘 모.. 펌킨의 하루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