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하나.. 둘... 감동 하나.. 어제 전시회를 마치고.. 오늘 가게 문을 한 시간 늦춰 열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수고한 아이들.. 조금이라도 쉬라고.. 그런데 바로 한 시간 늦게 연 덕분으로.. 더 바빠진 하루였다.. 전시회 바로 다음 날이라.. 아직 쌍파울에 있는 타지역 손님들로 인해.. 정신없이 바빴고.. 또한 한 달을 마.. 펌킨의 하루 2010.04.01
D-25: 무척 추웠던 오늘.. 너무나도 추운 오늘이었다.. 우리 마리아의 표현을 빌리자면.. Tão frio que é até dói alma~!! (얼마나 추운지 영혼까지 아프께 느껴져요~!!) 즉 무지 춥다는 이야기로.. 브라질에선... 아주 그 극도의 감정을 표현할 때 ‘영혼’을 갖다 붙이곤 한다.... 정말 가게 가려고 밖에 나오니.. 얼마나 추운지.. 내 .. 와우4기의 하루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