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 성금요일 미사... 복음을 읽고 계시는 우리 본당의 정신적 스승이신 지적인 세 신부님.. 왼쪽으로부터 진윤기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이윤제 베드로 주임 신부님... 그리고 막내 보좌 신부님이신 박진규 요셉 신부님... 하루를 잔잔한 행복 속에 보낸 나는... 집으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성당으로 향했다.. 그분과 함께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