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usion에 허우적댔던 하루... 나는 음악이든 책이든 뭐에 하나 Feel이 꽂히면 Já era다. 그러니까 일은 다본게다. 한마디로 그날은 종치는게다.. 마감이 낼 모레로 다가와 열심히 해도 시원찮을 과제를 옆으로 미뤄놓고... 이렇게 Marisa Monte의 Ilusão 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며칠 내내 이 곡을 들으며 혼자 난.. 펌킨의 하루 201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