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질문... 오늘 저녁... 어떤 모임에 부부 초대를 받아 다녀왔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하면 늘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많은 주제를 담은 대화가 오가고... 오늘 역시도 그랬다... 대화 나누는 것을 참으로 좋아하는 나지만, 오늘 딱히 할 말이 없던 나는.. 간간히 대화 속에 함께 했지만 대체로 대화에 .. 펌킨의 하루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