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감정... 벌써 수요일이다.. 어쩌자고 시간은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기분이 묘하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나의 죽음도 그렇게 빨리 다가올거란 생뚱맞은 생각... 그러니 내게 주어진 시간을 좀 더 충실하게.. 열정을 가지고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하며 시도하는 용기를 내며 살아야겠단 생각을 한.. 펌킨의 하루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