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기억... 오늘 미사 후... 애리와 리예는 견진 성사 예절 연습엘 가야 했기에.. 나와 남편은 그 틈을 이용해 Outlet엘 갔다... 하늘은 얼마나 화창했는지... Outlet에 가는 우리는 마치 드라이브를 가는양 들뜨는 마음... 이럴때는 항상 음악이 필요하지..^^ CD를 듣다가 라디오로 바꿔트는데... 너무나도 아.. 펌킨의 하루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