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행복이 감도는 흐뭇한 하루... 직원: 뭘로 드릴까요? 나: '까페라찌 톨' 하고 '쿠키 쪼꼴라찌'로 주세요 직원: 이름이 어떻게 되지요~? 나: 안젤리카 에요~ 직원: 아~ 내이름과 같아요~ 나: 정말요~? 직원: 네~ 나: 이름 참 이쁘네요~!! ^^ 하하하하~ ^^ 우리는 마주보고 유쾌하게 웃었다~ ^^ 오늘 일을 끝내고 조금 일찍 나와 집.. 펌킨의 하루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