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일까... 휴일인 오늘... 느긋하게 일어나 아끼는 동생에게 이멜을 보내고...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 가까이 지내는 블로거님들의 공간으로 마실을 다녔다... 역시나 오랜만에 들렀던 베로니카 언니의 공간... 언니가 올리신 여러 글들을 보며... 읽는 내내 눈물이 툭툭 떨어졌다... 언니의 일상이 보여주는 아름.. 펌킨의 하루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