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셉은 공주님인가? 크크크~ 아니면 아마조네스~? ^^;; 둘이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졍말 닮았네... 애리와 리예는 Rio de Janeiro로 카나발 여행을 떠났다. 리예가 아직 포르투갈에 있을 때 애리는 대학 동창들과 함께 히오 카나발 여행을 계획하고 집을 빌렸는데.. 함께 가기로 한 친구 중 한명이 못가게 되었단다. 해서 애리가 리예를 초대했고, 리예는 당연히 신난다고 OK~!! 이렇게 생각지 않게 우리 리예가 운 좋게 언니들과 여행을 하게 되었다. 겨우 2살차이니 브라질 친구들 사이에선 언니 동생도 없이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데.. 리예가 좀 더 어렸을 때는 애리가 언니다보니 보살펴야 한다는 의무감에 부담스러웠을테지만.. 인제 리예가 커서 그런지, 애리는 자기 대학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