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Y 2012 동영상을 보고... 어제 집에 들어가니 애리와 리예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반기(?)더니.. 나를 컴퓨터 앞에 앉히고는 다짜고짜 이 동영상을 꼭 봐야 한단다... 그러면서 두 녀석 똑같이 목소리를 톤을 높여 강조하는 말.. “엄마~ 이거 엄마 블로그에 꼭 올려서 알려야 돼~!!” 왠일로 잘도 싸우는 두 자매가 혼.. 펌킨의 하루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