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완전 매료시킨 권희주 교수님.. 강의실에서 켑쳐해 왔는데, 혹시 초상권에 걸리는거 아닌가..? -_-;; 강의 중 언뜻 비쳐지는 내용으로 볼 때 나와 비슷한 연배신 것 같은데 어쩜 이리 젊어보이시는지... 완전 놀랐다는... ^^;; 많은 곳을 여행하고 싶고, 알고 싶고 경험하고 싶지만, 내가 가고 싶은 수 많은 나라 중에 유독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나라는 ‘일본’이었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일본. 내가 왜 일본에 대해선 그닥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쩜,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들어온 일본에 대한 인식이 좋았을리 없다. 그런데 뭐 굳이 내 돈 들여서 여행까지 하며 외화벌이를 시켜줄 이유가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부터 일본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바로 노벨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