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럴줄 알았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다.”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제목을 ‘내 이럴줄 알았다’로 무심결에 달았다가 문득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 떠올라 웃음이 났다. 그렇게 많은 업적을 남기고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를 시킨 작가의 묘비명이 저렇다면, 과연 나의 묘비명은 어떻께.. 펌킨의 하루 20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