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올리고 싶었던거구만.... <이미지 출처: 구글> 무언가를 쓰고 싶어 노트북을 켜고 앉았다. 아니 ‘쓰고 싶어서’ 가 아니라 ‘써야할 것’ 같아서... 하지만, 그런 내 마음과는 달리 쓰고는 지우기를 여러번... 모니터에 켜져있는 워드 화면엔 까만 글씨는 하나 없고 하얀 바탕만 덩그러니 펼쳐져있다. 하루 일.. 펌킨의 하루 201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