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전시회... 직원들과 함께... 너무 열심히 임해주어 고마웠다.. 화요일로 전시회가 끝났다. 브라질에 도착한 이듬해부터 전시회 출전을 하기 시작했으니 벌써 18년. 언제부턴가 매해 전시회에 나갈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때뿐 끝나고나면 또다시 내년 전시회를 준비..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