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어제.. 오랜 친구에게 이멜을 보냈다.. 혹시.. 아직 이멜 주소가 바뀌지나 않았을까.. 걱정을 하면서.. 그랬다.. 이멜 주소 걱정을 할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 소식을 주고 받지 않았던 것이다.. 가슴 깊이 사랑하고 좋아하던 친구.. 마치 사춘기 소녀때 처럼.. 하루도 안보면 죽을 것 처럼.. 그렇게 서로 .. 펌킨의 하루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