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렇게.... 이렇게 음악 속에 취해.. 잠을 못 이룰때가 있다... 그 음악이 넘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겠는... 심지어 들으면서 안달마저 나는 그런 느낌...^^;; ‘한 번만.. 이번 한 번만 더 듣고 자야지...’하다가... 새벽 3시가 넘어버리고야 말았다... 가끔씩 이런 날은... 그냥 그렇게 음악에 몸도 마음도 맡겨버린다..... 펌킨의 하루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