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떨메와 호박...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구나 별명 하나쯤 가졌었거나, 가지고 있을게다. 키도 작은데다 통통 (사실 통통보단 조금 뚱뚱~)하고.. 3살때부터 안경을 썼던 나는 참 여러 별명을 달고 살았던 것 같다... 내가 점점 자라고 학년이 높아가면서.. 나의 그 수많은 안경의 변천사와 함께 나의 별명도 .. 기억속으로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