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적당하게... ‘적당하게’ 라는 단어처럼 나를 잘 표현해주는 단어도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분들에게는 그런 내가 열정적인 모습으로 비쳐지기도 한다는 사실을 모르진 않지만, 그분들은 나의 어떤 일면만을 보고 느끼시는 것일뿐 만약 나의 일상을 곁에서 지켜보셨다면 분명 견해.. 펌킨의 하루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