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는 것.... 미사를 빠지거나 게으름을 피우거나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 그것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죄의 모습일 뿐입니다... 죄는 ‘잊어버리는 것’... 바로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고, 나와 함께 하심을 잊어버리는 것이 죄입니다.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느끼고, 나와 함께 하심을 의식하며.. 그분과 함께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