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nia 투어 중~ 태어나서 눈은 처음 보는 리예~ ^^;; 얼마나 흥분해서 좋아라하던지~ 하하하~^^ Narnia를 프라하에서 찍었는지 이제 알았다. ^^ 젊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참~ 알차게도 찾아다닌다~^^ 저녁 식사 후 거실에 있는데 마리아가 오더니 하는 말~ 애리한테 전화왔는데 집에 전화가 안된다고 리예에게 빨리 전화해주라고 전해달랬단다. 뭔일이지? 근데, 집에 왜 전화가 안되지..? 리예에게 전화를 하려고 보니 전화기 코드가 빠져있다. 요즘 하도 쓸데없는 광고 전화나 투자하라는 전화가 많이 와서.. ‘투자는 무슨 투자~ 투자할 돈 있으면 여행이나 가겠다~ ‘ 궁시렁댐서 전화선을 빼놓고는 잊어버린 것이다. -_-;; 암튼, 뭔일인가 싶어 걱정되는 마음에 리예에게 전화를 했더니.. 리예가 차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