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파티에 가기 전에 거실에서 한 컷~ ^^ 언제 이렇게 컸는지.. 힘들었던 지난 날들이 떠올라 뭉클했다.. 엄마가 일하느라 곁에 늘 지켜주지 못했는데도, 넘 잘 자라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2016년 4월 2일 토요일 애리가 FGV 대학에 붙었다고 주위 분들의 부러운 시선을 온 몸에 한껏 받으며 입학식엘 다녀온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졸업생들의 동영상~ 몇 백명의 학생들이 학과 별로 돌아가면서 찍었다는데.. 넘 흐뭇게도 애리가 여러번 나오고 마지막 피날레까지 장식~ ^____^ 엄마 아빠 기분이 완전 띵호와였다는~ ^^ 페스타 장에서도 계속 돌아가는 동영상~ 으쓱했더랬다~ ^^ 애리는 대학 생활을 그야말로 ‘만끽’ 했다. 친구 복이 많은 애리, 고등학교 때처럼 좋은 친구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