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만의 한가했던 하루... 남편은 출장을.. 애리와 리예는 캠핑을... 공휴일인 오늘.. 나는 아무것에도 속해있지않은.. 너무나도 한가롭고 자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일상에 쫓겨 듣지못했던... 아는 언니가 빌려주신 김 찬용 신부님 세미나 CD를 들으며 마치.. 그피정에 참가한듯..같이 노래하고 울고 웃고.. 종일을 그.. 펌킨의 하루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