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두 있네요...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어머니회 송년회... 뭐 특별한거 있었냐구요,.? 없었어요,,, 그냥 좋았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 그냥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눈물나게...말이죠... 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그냥 너무 좋아서 눈물나는거 말이지요,,, 아.. 평소 .. 펌킨의 하루 2012.12.18